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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시선ㅣ춤바람 난 그녀들!-꽃바다무용학원

뉴미디어센터 辽宁朝鲜文报 2019-09-24

<프롤로그>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은 저희를 춤추게 합니다!

———— YY


저희가 지난 주에 했던

'이 말'이 씨가 되버렸네요 ㅠㅠ

 

그래서 이번 주에

준비 단디하고

춤추레 왔답니다!

 

ㅋㅋㅋㅋㅋ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고고



◆ ◆ ◆  ◆ ◆


꽃바다무용학원花海舞蹈学院


다들 들어보셨는지요~


김미화, 김안숙 선생님 두 분이

2013년부터 지금껏 운영해왔답니다.


(좌 김미화, 우 김안숙)


입소문을 통해 

현재 학원생수는 100명 좌우구요


40대~80대까지 

민족 불문하고

다양한 년령대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영상 먼저 보고 가실게용!!



영상에서 보시다 싶이

각종 무용소품들은

선생님 두 분이

직접 제작한 거래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전국각지를 돌며

시합에 수차례 참가!


각종 영예를 받아안으면서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고수했죠~


그.리.고

장고춤, 방울춤, 물동이춤, 소고춤, 박판무...

등등 너어무 많은데~


이 모든게,

선생님들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직접 창작한거랍니다!!



저희가 들이닥친 이 날,

딱마침 예술학원 고급반 회원들이

련습중이였는데요~


몰래 촬영을 해보았지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헤헷~



련습도 실전처럼!

프로 못지 않은

회원들의 수준급 춤사위에

넋 놓고 감상했지 뭐예요 ㅋㅋㅋ



잠간 파트타임이 주어지자


저희 둘에게 직접 

기본기를 전수해주겠다는 선생님 ㅋㅋㅋ

 

아유 뭐 굳이 ... ㅜㅜㅜㅜㅜ

정신 차리고 보니 거울 앞에 뙇! (롱담이구요~)

 

직접 복장까지 갖춰입고 

체험해보니

감회가 남다르더라구요~



    Yan Hui

거의 6~7년 만에 전통무용을 다시 접하게 되였어요. 호흡, 춤선, 표정 모든게 갖추어져야 하는 민족무용,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다시 춰보니 옛날 생각도 모락모락 나고, 다같이 호흡하면서 민족무용의 정취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였어요. 전통무용은 무엇보다 춤선이 정말 우아하잖아요,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요!

Yi Ting

어릴 때 잠깐 접해본 뒤, 성인이 되고나서는 처음으로 민족무용을 체험하게 되였어요. 기본기가 없다보니 팔다리는 뻣뻣, 눈길은 선생님만 향하게 되더라구요. 어려웠지만 참 즐거운 경험이였어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용솟음쳤답니다!!




이번주 YY시선은 여기까지 입니다~~

안뇽~~^^



·  Y  ·  Y  ·  시  ·  선  ·


1 심양조선문서점


2 추억과 情의 맛- 금룡소고기면


3 심양시조선족대학생련합회


4 심양시내 조선족유치원들


5 올 여름 끝자락, 이곳이 빠지면 섭하죠~


6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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